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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안내: 12월8일(화) 오전 11시30분 구미상공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한국엔지니어클럽 회원 및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게 된다.

 
국가공업기술의 발전과 한국기술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기술입국의 초석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대구/구미지역 엔지니어클럽이 12월8일 발족 하게 된다.

임시 지부장을 맡은 김동찬 (LG루셈)대표이사는 엔지니어들이야 말로 기업발전에 피와 땀으로 공들여 쌓아 올린 기술인들이 과학발전을 소중히 일구어낸 업적이라고 생각 한다고 했다.

구미공단 기업인과 LG.삼성은 물론, 100인 이상 기업체 대표와 임원들의 참여가 당초 110여명에서 더 늘어 130명 정도가 참여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파악 되고 있다는 석기현 과장(실무담당)의 말이다.

이번 엔지니어클럽 발족은 KOREA ENGINEERS CLUB(한국엔지니어클럽)으로 1974년 10월에 사단법인으로 창립되어 1~2대 마경석 전.충주비료사장을 시작으로 2010년 현재 19대까지 오면서 3대 정만경 한국과학기술원 부원장, 4대 안경모 전 교통부장관, 5~6대 성낙정 전 한전 사장이 지냈다.

7~8대 최종원(전 과학기술부 장관) 9대 정명식(전 포철회장) 10대 강진구 (전 삼성전자 회장) 11~13대 이종훈 전 한전 사장) 14~15대 오명 (전 부총리) 16~18대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19대(현재 이부섭 동진쎄미컴 회장)순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동찬 대표이사는 엔지니어들의 경우 이제까지 사회적 역활이 상대적으로 약화되어 왔으나, 세계가 무한의 경쟁시대에 돌입함으로써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서 엔지어들의 역할이 이제 더욱 커지게 되어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발전에 매진 할때, 기술인이 우대받는 때가 머지 않았다고 강조 했다. 

또한 김 대표는  대구/구미엔지니어들의 위상을 위하여 과학기술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대구/구미의 마이스터고와 일반 공고생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겠다고 했다.  배충호 대표/기자
 

技術人은 祖國近代化의 旗手

1974年 大統領  朴正熙


[덧붙이는 글]
김동찬 대표이사
중앙대 대학원 전자공학과 졸업. LG반도체 기술연구소장, 이사 구미공장장, LCD 공장장, 루셈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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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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