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정보여자고등학교 (교장 김영한)

구미정보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영한)는 2009. 11. 18(수)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전문계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되어 2011학년도부터 구미지역여건에 맞는 상업계 고교의 정체성을 살리는 쪽으로 특성화된다.
모집단위도 현재의 경북지역단위에서 전국단위로 바뀐다.

직업교육 변화와 노동시장의 전문화, 다양화, 고급화에 알맞은 교육과정을 선택하고 수요자 중심교육체제로 전환하고자 지역 산업인력 수요 예측에 기반하여 현장 실무형 인력을 육성 배출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정보관련 3개 학과를 상업계열 2개학과 ‘경영회계과 4학급’, ‘웹디자인과 3학급’으로 변경하였다.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2008년도 취업률이 52.1%로 전국평균 21%보다 매우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2009년 11월 현재 삼성증권 및 구미지역의 삼성전자 및 LG 디스플레이 등 대기업에 총 85명이 합격된 상태이다.
김영한 교장은 “수요자요구에 따라 진로지도를 하고, 특기적성을 제대로 살려주기 위한 쪽으로 특성화했으며, 구미지역에서 미래에 필요한 직종이 어떤 것인지 사전에 면밀히 조사했다”고 한다.

직업교육의 모색은 학생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성공적인 직장생활로 자아를 실현하며 자신의 삶을 행복하고 보람 있게 살아갈 수 있는 유연한 능력을 갖도록 하는 데 있다.

구미정보여자고등학교는 경상북도 상업계 최고의 전문계고등학교로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