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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보건소 Blue Cats팀 준우승 -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에서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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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보건소(소장:구건회) 건강증진회원『Blue Cats팀(20명)』은
2009. 05. 09(토)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린 제1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조 대회에 구미시 생활체조 대표팀으로 참여하여 댄스스포츠분야 2위, 생활체조분야 추혜숙 에어로빅 팀과 함께 준우승의 영광을 거두었다.

선산보건소『Blue Cats팀』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한 대회에 평균연령 68세로 노익장을 과시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출전항목은 Jive(쟈이브), ChaCha(챠챠)로 구성된 댄스스포츠로 2009년 어르신전담지도자 박종화 선생님의 매주 2회 운동지도로 열심히 연습한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생활체육은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작은 실천이며 하루 30분만 투자하면 평생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라는 말과 같이 주민들이 건강행태개선을 위해 작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운동생활분위기 조성에 계속 힘 써 나갈 계획이다.  구미공단신문 임심화 기자
 
임오동(동장 이길수)에서는
2009. 5. 11(월) 11: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장운익 노인회분회장과 허복 시의원, 송준한 임오새마을금고이사장, 관내 10개 경로당 노인회장 및 총무 25여명을 한자리에 모시고 노인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길수 임오동장은 기초노령연금제도, 경로당 운영에 관한 사항 등 노인복지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복지시책, 신종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예방수칙 설명과 「LS전선 안양공장」구미이전 등 구미시 기업유치 노력 가속화와 지역경제 활기, 구미공단 신성장동력 인프라 구축, 전국연극제 개최 등 주요시정과 동 행정추진 각종 홍보사항을 자세히 알리고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수렴하였다.

이 날 허복 시의원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현대사회에 노인복지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평소 노인회가 주축이 되어 거리환경정비에 힘써 깨끗한 임오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심에 감사함을 전하였으며, 생활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논의하였다.

이에 장운익 임오동노인분회장은 구미공단 신성장동력 인프라 구축 등 시정전반에 대하여 구미시가 이룩한 성과는 구미시장과 시의회가 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이룩해 놓은 결과라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시민들이 잘 살수 있도록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길수 임오동장은 지역 발전의 주역인 노인회장단과 함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품 건강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김규환)에서는
2009.5.8(금) 11:00 평생교육 정기과정 수료생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기 평생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식전행사로 한국무용반, 우리가락반, 밸리댄스반의 공연, 색소폰 연주로 그동안 배운 것을 발표 및 공연하였으며, 수료생 1,393명에게는 수료증수여, 제1기 동안 수고하신 반별 대표 51명에게는 상장을 수여했다.

김규환 평생교육원장은 수료사에서
배움의 결실을 맺은 수강생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를 전하면서 식전행사로 공연한 수강생들과 작품을 전시한 수강생들 모두에게 “배움의 결실이 중요함”을 시사하는 결과라고 하면서 격려를 하였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아코디언반에서 “어머님 은혜”를 연주하여 수료식이자 어버이날에 다시금 효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으며, 산동초등학생 8명이 댄스스포츠를 공연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귀여움을 독차지 하였다. 산동초등학교는 평생교육원에서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제1기를 수료한 9개반(사군자, 사진영상, 포크아트, 플라워디자인, 옷 수선, 의상 초.중급, 우리 옷 만들기, 생활도예반)에서는 2009.5.7~5.8(2일간) 홍보관과 로비에서 소작품전시회를 하고 테이프 커팅도 하였다. 평생교육원 제1기 수강생들은 배움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독거노인(8세대) 지원과, 노인 전문요양원, 병원(2개소), 경로당(12개소) 등 총 15회에 걸쳐 물품지원, 머리손질, 청소, 공연 등을 하였다.
 
제15회 구미시장배 바둑대회가
5월 10일(일) 10시부터 박정희 체육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인동동바둑팀(주장 송병국, 56세)이 준우승이라는 또 하나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날 대회는 구미시 읍,면,동팀 및 어린이부, 학생부 등 10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각 선수들은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였다.

평소 바둑에 관심을 가진 동민 5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한 인동동 바둑팀은 선수들의 침착한 경기운영과 집중력으로 결승전까지 질주하였고, 준우승이라는 예상 밖의 성과를 이뤄내자 서로를 격려하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박종우 인동동장은 대회 준우승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이번 성과가 올바른 정서함양과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의 발판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의 선전을 높이 평가하였다.

한편, 인동동에서는 이번 쾌거를 계기로 인동동 바둑동호인회를 조직키로 하고 대대적인 회원모집으로, 바둑을 통한 지역단합의 기회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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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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