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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동장 유영식)에서는 윤서규, 한정우 시의원을 비롯하여 지산동 통장협의회 회장 등 관내 각 단체장들과 희망근로 참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12. 03.(목) 14:00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09 희망근로프로젝트를 마무리 짓는 해단식을 가졌다.

지산동 희망근로사업은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지산샛강생태복원사업, 등산로 정비, 숲가꾸기 등 총 7개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 등 실질적인 주민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였다.

지산동장(유영식)은 "一日不作 一日不食"(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 말라)는 격언을 인용하여 삶에 있어서 일자리의 가치가 중요함을 말하면서, 이번 희망근로프로젝트는 주민들에게 진정으로 희망을 준 사업이라고 평가하였다. 특히, 동민 화합과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등 동행정에 앞장서고 조장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여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한 희망근로 조장 7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이날 해단식은 지산동 통장협의회에서 다과를 마련하였고, 참석자들은 다과를 즐기면서 그 동안에 함께 한 정을 나누었고, 희망근로자들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면서 해단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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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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