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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물의 공무원 엄중 문책하기로 결정

- 오페라하우스 족구 관련 공무원 징계 추진 및 특별 정신교육 실시 -

대구시는 14일 오페라하우스 무대에서 족구를 하였거나 참관한 직원 등에 대하여 엄중 문책하기로 결정했다.

市는 지난 1일 대구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인 오페라하우스 무대에서 일부 직원들이 족구를 하거나 참관하면서 돼지고기 수육 등의 음식물을 시켜 먹은 사실이 확인되어,

매년 국제오페라 축제개최 등으로 문화예술도시를 자부하는 대구시의 명예를 실추시킨 관련 공무원들을 중징계 하는 등 엄중문책 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무대에서 족구를 하기로 주도적으로 결정한 직원은 징계처분, 단순히 족구에 참가한 직원 등은 훈계 등으로 그 책임을 엄중히 묻기로 결정하고, 앞으로 무대에서 공연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특별 정신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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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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