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2동 청년봉사회(회장 김성희)에서는 2009.12.11(금) 11:00 도량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0세대(박○○외 9명)에게 각 백미 20kg 2포, 라면1박스를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이 날 김성희 청년회장은 “마을의 젊은이로서 조금이나마 이웃에 도움이 되어 다함께 살기좋은 도량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성금 기탁의 뜻을 밝혔으며

이에 도량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청년회가 있어 도량동의 미래가 밝다”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하는 훈훈한 지역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량2동 청년봉사회는 회장을 비롯해 회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마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도량동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모범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