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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금) 3층 상황실에서 구미원클럽 등 4개 단체가 (재)구미시장학재단 (이사장 남유진)에 장학기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구미원클럽(회장 이기도)은 지역인재육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전 회원의 뜻을 모아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였으며,

이기도 회장은 “1000억 장학기금 모금에 참여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며
1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장학기금 모금에 동참할 계획이며 주위에 널리 홍보하여 많은 주민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자리에는 이기도 회장을 비롯한 문희자, 박순갑, 김형식,이갑선, 김봉교 부회장과 이종성 감사, 김혜숙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또한 지산동 장학기금조성 추진위원장이며 대산조경 대표이신 민태기님이 100만원을,

구미청년유림회(회장 석영복)에서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청년유림회는 생활예절과 가정의례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고유의 전통문화 전승보존과 동시에 인간 본연의 인성을 함양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시민문화를 정립하는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아울러 구미시청 기획예산담당관실(담당관 이수영)은 박상우 정책기획실장 100만원을 비롯하여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4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이수영 기획예산담당관은 “연말에 부서 회식을 줄이고 술, 담배도 줄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며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앞서 양포동(동장 배재영)에서는 『메밀밭 조성』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수확한 메밀을 판매하여 수익금 564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하였으며,
지산동(동장 유영식)에서도 직원들이 모금한 126만원을 기탁하였다.

남유진 이사장은 “많은 독지가, 단체, 기업체들이 장학기금 조성에 앞장서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명문고 육성 설립 등 지역교육의 현안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학기금 조성이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1000억원 장학기금 목표만 달성된다면 지역의 교육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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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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