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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이계화)에서는
12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부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5가구를 찾아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외로움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불우이웃을 위해 바르게살기 위원들은 아침부터 재래시장에 가서 장을 보고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도움을 받은 가정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받으니 너무 감사하고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밑반찬 전달이 모두 끝난 후 김홍태 신평2동장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어서 감사하며 매번 좋은 일에 앞장서주는 신평2동 바르게살기위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이에 이계화 신평2동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형곡2동에서는 올해 초 구미시 최연소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이호수)과 부녀회장(한순희)을 새로 선출한 이후 새마을 운동 제2도약을 선언하고, 최일선에서 앞장 설 것을 결의하였다.

2008년 한해 형곡2동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다. 2월 새마을대청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봄철에는 새마을 바자회를 통한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여름에는 한낮의 땡볕 속에서도 불법정보지함을 수거하고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면서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섰다.
새마을 농장운영을 통해 가을에는 고구마를 수확하여 수익금을 마련하여 불우이웃돕기와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하였다. 이밖에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연말에는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펼치면서 한해를 정리하였다.

올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새로운 회장단 선출과 함께 1단체 1공원책임제, 재활용품 수집, 재래시장 활성화 동참, 사랑의 보금자리 운동, 새마을알뜰바자회, 새마을 농장 운영, 자매결연농촌마을 일손 돕기, 불우이웃 돕기 등 의욕적인 활동계획을 세웠으며, 다년간의 새마을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 모두가 더욱 의욕적으로 사회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 도․농자매결연 활동 지속 추진
도농자매결연에도 적극동참하고 있는 형곡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3월 자매결연지역인 도개면 다곡1리를 방문하여 특산품인 청정미나리를 구입해 형곡2동 단체 회원들을 초대해 점심을 함께했다.

2월에는 다곡1리 건강관리실 개관식에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과 형곡2동장이 함께 참석하여 축하하였으며, 5. 7(목) 열린 형곡2동 새마을바자회에는 다곡1리 농산물을 알뜰장터에 선보여 큰 인기를 끌기도 하는 등 행사 때마다 서로 상부상조하는 자매결연활동모습을 보여주었다.
형곡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올해 농사철에는 부족한 일손현실을 감안하여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역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불우이웃돕기를 통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 실천
작년 11월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펼쳤던 형곡2동에서는 올해 지역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하여 4월에 행복한 보금자리 활동을 전개하였다.
관내의 시각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장판교체와 함께 세면대와 변기 등 노후된 시설물들을 교체해 주어 안락한 주거공간을 마련해 주었다.

5. 7에는 『이웃사랑나누기』알뜰바자회를 개최하여 3,000여명의 지역민 참여를 이끌어내어 불우이웃돕기와 새마을봉사활동에 필요한 기금을 마련하였다. 협의회에서는 수익금을 바탕으로 5월중 사랑의 쌀독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상모사곡동(동장 박세범)에서는
‘09.05.12(화) 관내 식당에서 제2단계 공공근로참여자, 환경미화원 및 재활용 차량조등 20여명을 격려하고 일선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정기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언제나 아름답고 깨끗한 상모사곡동 조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상모사곡동 환경파수꾼들을 격려하고, 일선에서 제기되는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장중심의 폐기물 행정을 전개하기 위해서 환경미화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이를 일선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특히 박세범 동장은 “우리 동은 원룸이 많고, 외부 유입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정주의식이 많이 낮아 타동에 비해 근무여건이 많이 열악하지만,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환경파수꾼들 덕분에 아름답고 깨끗한 동네로 변모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전국 새마을 박람회가 개최되어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박정희대통령 생가 및 우리 동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구미공단신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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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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