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주)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희망 2010 나눔캠페인에 참여,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LG디스플레이(주)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희망 2010 나눔캠페인에 참여,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12월 14일, LG디스플레이 김종식 부사장, 장효철 상무, 석호진 노조지부장, 주승현 차장이 구미시청을 방문,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천원 미만의 금액을 공제하여 마련한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전 사원들의 마음이 담겨있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편, LG디스플레이(주)는 2009년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기탁, 사랑의 쉼터 리모델링 3,000만원 지원, 어린이재단 결식아동돕기 유아마라톤 대회 1,000만원 지원을 하였으며,

지난 4일에는 1사1촌을 맺고 있는 산동면에서 배추를 구입해 직접 담근 김치 2,000포기와 쌀 268포대를 구미지역에 위치한 자매 결연시설 11개소와 자매 결연세대 및 다문화가정 163세대에 전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인동동 노인건강 걷기대회 및 자연보호백일장을 지원하였다.

또한 자매마을인 산동면에 어르신경로잔치, 무료 안구검진을 진행하여 지역사랑 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등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과 지역의 어려운 곳을 찾아 큰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쳐 주신 것에 대하여 구미시민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구미 시민들의 LG사랑은 영원이 계속될 것이다.”고 하여 웃음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