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수등(166m) 설치 및 호밀과 꽃양배추로 화려하게 장식

대구시와 동구청은 연말을 맞이하여 동대구역 광장 꽃조형물을「LED 은하수등」으로 장식해 대구의 첫 관문을 화려하게 꾸몄다.

시와 동구청은 연말을 맞아 12월 3일 동대구역 광장 꽃조형물에 LED은하수등(166m)을 설치하고, 호밀과 꽃양배추를 심어 꽃조형물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시 관계자는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이 역 광장으로 나오자마자 펼쳐지는 화려한 은하수등으로 꾸며진 꽃조형물을 보고 감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아름다워지는 도시경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대구역 광장 꽃조형물(L=83m)은 대구시가『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역광장에 설치한 장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