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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국회의원은 12월18일 오전 4공단 LG계열 ㈜루셈을 방문하였다.

이날 김 의원의 방문 목적은 지난 12월8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있었던 한국엔지니어클럽 대구.구미지부 결성행사에 국정감사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한데 대한 답방으로 김태환 의원은 과학기술인의 요람인 한국엔지니어클럽이 구미에서도 발족하게 된 것을 축하 하며, 김동찬 대표의 책임과 역할이 기대 된다고 했다.



김 의원 방문시 루셈측은 미리 준비한 ㈜루셈 회사 소개와 한국엔지어 클럽에 대한 영상물을 간단하게 소개 하였다, 김 의원은 엔지니어클럽의 활동목적을 질문하였고, 구성된 멤버모두를 일일이 살펴보기도 했다.

한편 김동찬 대표이사는 김태환 의원에게 충남 세종시의 기업중심도시에 대하여 지역민과 회원들 사이에 한때 영국의 산업혁명 중추도시였던 약39만명의 맨체스터 공업도시가 공동화 현상이 일어 난 것은 산업 인프라 부족의 문제로 성장을 멈추게 되었듯,공업도시인 구미공단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했다.

이에 김태환 의원은 당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무엇보다도 충남도민이 납득할 수 있는 안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한다. 도 아니면 모 라는 주장만 서로가 되풀이 한다면 국론 분열로 가는데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또한 김 의원은 대구.구미지부 한국엔지니어클럽이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결성되었고 참여회원 약100여명 모두가 대구.구미공단의 과학발전에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최고의 직위를 가진 분들이고 구미공단을 책임진 사람들이라,

이 분들과 함께 구미공단을 위하여 늘 걱정하며 새로운 사업을 구미에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공단신문    배충호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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