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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송준희)에서는
5월 13일(수) 18:00, 인동동사무소 주차장에서 방역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새마을 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방역장비 관리와 방제약품 안전 취급관리에 대한 자체회의에 이어 연막분무 시연이 있었다.

인동동에서는 매년마다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방역을 실시하고 있고, 특히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와 조기 방역을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방역대는 모기, 파리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환경훼손으로 인한 민원을 사전에 근절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박종우 인동동장은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전염병 사전예방과 해충 구제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방역 시 안전에 유의하여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자유총연맹 광평동 지도협의회(회장 곽철수)에서는
2009. 5 .13(수) 오전 7시부터 광평중학교 주변 통학로에서 지도협의회 및 포순이 봉사단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질서확립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도협의회의 교통질서확립 봉사활동은
지난 2009년 3월부터 광평중학교 앞 통학로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교통질서확립 계도 활동을 매월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경찰업무를 보조해 자율방범 활동과 청소년 범죄예방 활동, 학교주변 유해업소 근절, 왕따 살피기, 이웃돕기 등의 사업을 점차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에 있다고 한다.

곽철수 지도협의회 회장은
“앞으로 지역순찰활동과 학생선도, 주차계도 활동 등을 더욱 강화하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면서 “광평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젊은 청년들이 지도협의회에 더 많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대원 확보에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형곡2동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 이호수, 한순희)에서는
2009. 5. 12 ~ 5. 13 이틀에 걸쳐 새마을 농장에 고구마 식재작업을 펼쳤다.

작년에 형곡2동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새마을 농장을 운영하여 가을에 2,500kg의 고구마를 수확하였으며,
수확된 고구마는 관내 노인정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었고,
일부는 판매를 통해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보태어졌다.

이호수 새마을지도자형곡2동협의회장은
새마을 농장에 심어진 고구마가 튼실하게 자라주기를 바라면서,
고구마를 정성껏 가꿔 올해 연말에도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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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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