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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제일교회(담임목사 박태경)에서는 지난 ‘09. 12. 25(금)일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사랑의 쌀(20㎏) 100포(400만원 상당)‘를 선산읍에 기탁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날 기탁한 ‘사랑의 쌀’은 선산제일교회 교인들이 성탄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작은 사랑을 모아 마련한 것 이어서 한층 그 의미를 더하였다.

특히 성탄절에 큰 선물을 받은 권순형 선산읍장은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선산제일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받은 쌀은 기탁자의 소중한 뜻에 맞게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무의탁 어르신 등 가족으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어렵게 생활해오고 있는 저소득자들에게 골고루 나눠줘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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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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