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선화양돈(대표 조진례)에서는 12월 24일 구미시를 방문,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면서 돼지고기 240㎏(20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조진례 대표는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상대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건강지킴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나눔이란 누군가에게 끝없는 관심을 기울이는 일인데 특히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구미시에서도 어렵고 소외된 이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구미시는 이 성품을 복지관, 삼성원, 성심요양원, 해뜨는 집, 사랑의 숨터 등 성품 기탁자들의 뜻에 따라 고루 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