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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진현) 광역수사대는,지난 18일, 경북 북부지역 장날 시장을 돌아다니며 혼잡한 틈을 이용, 손가방을 열고 지갑을 절취한 전문 소매치기 A 某씨 52세를 검거하여 구속하는 한편, 달아난 공범의 행방을 쫓고 있다.

A 某씨 52세는 불상의 또 다른 피의자와 공모하여,
'09. 12. 12. 11:30경 안동시 옥야동 소재 ○○다방 앞 젓갈 판매 노점에서 피해자 L 某씨 여, 61세가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이야기를 하는 등 주변이 혼잡한 틈을 이용하여 불상의 피의자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도록 막아서고 피의자 A 某씨 52세는 피해자의 손가방을 열어 현금 532,000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피의자들은 역할을 분담하여 주로 경북 북부지역 장날 시장을 돌아다니며 혼잡한 틈을 이용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공범의 행방을 쫓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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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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