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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에 따른 실업자 들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인력을 적재적소에 알선지원하여 기술력 향상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경북전직지원센터(경북경총2층)가 5월 14일 문을 열었다.

 

경북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경북전직지원센터는 경상북도, 구미시, 노동부구미지청, 한국노총경북본부의 컨소시엄으로 구성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전직 및 재취업을 필요로 하는 실직근로자에게 새로운 직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직지원센터에 구직등록을 하게되면 전문컨설턴트와 1대1 상담을 통해 경력 및 역량분석과 적성, 성향 등을 파악하여 이에 적합한 직장에 취업을 위한 맞춤형 이력서 작성지도, 자기소개서 작성지도, 면접등을 사전 교육 및 지도로 신청자에게 알맞은 직장을 알선해주고 3개월간 사후관리도 해준다.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이선우)에서는 경북전직지원센터는 민간이 주도하는 창구로 기존 관주도형 취업지원센타 보다는 실직자들이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민간컨설턴트의 상담으로 본인의 단점등을 허심탄회하게 상담할수 있고 이에 따른 적성에 맞는 직장 알선이 용이하며 올해의 취업목표를 800명이상으로 정하고 있어며 앞으로 실직자들의 신속한 취업과 우수인력의 적재적소 배치등으로 구미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 하였다. 구미공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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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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