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보건소가 2009년 저출산 극복 지속발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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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가 2009년 저출산 극복 지속발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칠곡군보건소는 올 한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주민인식개선사업으로 시내버스, 새로넷방송 등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사업과 “아이낳기 좋은세상 칠곡군운동본부”를 출범하였으며,
아이낳기 좋은세상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소 내 임산부 편의시설인 모유수유실을 설치 운영하였다.
또한 2006년부터 출산장려정책의 하나로 시작한 불임부부 지원사업은 불임으로 신체적ㆍ정신적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불임부부에게 희망을 주었으며, 2010년부터는 인공수정지원과 출산장려금을 상향조정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더욱더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합계출산율이 인구대체수준 이하로 하락한 이래 현재 세계 최저의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지속적인 발전에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칠곡군 보건소는 출산율 회복을 위한 사업활성화 및 추진에 만전을 기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