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평동 소재 원대복집(대표 김광석) 사장은 해마다 12월이면 부모님의 은공을 생각하고 경로사상을 고취시키는 행사로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대접을 수년째 해 오고 있어 주위로부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12.28일) 초청만찬은 김광석 사장의 특기 음식인 복어탕, 복튀김 등의 건강식뿐만 아니라 과일을 준비 어르신들의 건강과 입맛을 고려한 메뉴로 푸짐하게 나왔으며, 참가한 어르신들은 하나같이 맛있는 식사를 드시며 보기 드문 효심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준 원대복집 사장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었다.

한편,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왔던 김광석 사장은 “이렇게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신 어르신들의 모습만 봐도 행복하다”며 “앞으로 매번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리를 함께한 최용두 진미동장은 “매번 관내 어르신들에게 선행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웃어른을 공경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