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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준 문화예술담당관은 7급공채 출신으로 84년 공직에 입문해 26년 동안 산동면장, 송정동장, 시민만족과장을 거쳐 현재 문화예술담당관에 재직중에 있으며 공직자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간부공무원이다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는 존경과 신뢰받는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하여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가장 존경하는 & 가장 멀리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을 발표하였다.

올해까지 세 번째 실시된 설문조사는 12월 08일부터 15일까지 회원 1,523명 중 1,177명이 평가에 참여한 가운데 5급 사무관(71명)을 평가대상으로 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설문 조사의 공정성을 위해 회원들이 설문서를 작성 후 반송용 봉투에 넣어 봉인한 뒤 직장협의회 사무실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조사하였다.

설문조사결과 가장 존경하는 간부공무원에는 최기준 문화예술담당관이 선정되었다.

최기준 문화예술담당관은 7급공채 출신으로 84년 공직에 입문해 26년 동안 산동면장, 송정동장, 시민만족과장을 거쳐 현재 문화예술담당관에 재직중에 있으며 공직자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간부공무원이다
 
이번에 선정된 간부공무원은 12월 28일 개최한 대의원대회에 감사패와 상금 1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가장 멀리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은 비공개로 하고, 별도 시장에게 통보할 계획이다.

강창조 위원장은 이러한 설문조사는 최근 상하질서가 예전보다 돈독하지 않은 현실에, 하위직은 간부공무원을 존경하고 간부공무원도 하위직의 어려움을 보살펴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이며 지속적인 간부공무원 평가를 통해 이상적인 리더상을 제시하고 조직의 역량강화 및 건전한 공직문화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최기준 문화예술담당관은 직원들의 마음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앞으로 간부공무원과 하위직 직원들과의 진솔한 소통이 이루어져 구미시가 한층 성숙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며 직장협의회에서 받은 상금을 박정희대통령동상건립성금으로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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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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