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은 10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LG화학

구미5공단 입주에 대하여 소상히 밝혔다.

장 시장은 LG화학의 배터리 양극제 공장 투자로 구미형 일자리가 신중히 검토되고 있는데 이달중(6월) 총 8천억원을 투자하는 조인식을 갖고 사업에 들어간다.

이는 구미 5단지에 약10만여평 규모로 내년 1월 착공하여 2021년 상반기 완공할 예정이며, 완공시 고용인원은 약1천여명정도와 협력업체 약1천5백명으로 전체 약 2천5백명 이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는 11일 LG화학 실무 관계자들과 2주간 정도 구미에서 구미형일자리 투자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공장건설에 있어 LG화학은 현재 비어있는 기존 2.3공장에 계획하고 있으나, 구미시는 5공단에 10만평 정도로 신축공장을 짓도록 요청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