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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감-국민행복 실천대회」에서 지자체 최초 국무총리상 수상

 


 
대구시가 12월 29일(화) 청와대에서 개최된「생활공감-국민행복 실천대회」에서 생활공감정책 과제 발굴과 정책실행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대구시는 그 동안 친서민적인 생활공감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1개월간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시민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21건의 아이디어를 접수(중앙에서의 접수분 제외) 하였다.

또한 주부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생생한 아이디어를 정책화하기 위해 ‘09년 2월 공모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220명을 모집·구성하여 장바구니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주부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서민정책의 목소리를 생활공감 국민행복(www.happylife.go.kr) 사이트를 통해 직접 제안을 받았다.

이번에 청와대에서 개최되는『생활공감-국민행복 실천대회』에서는 생활공감 과제의 발굴과 정책실행을 위해 노력한 우수기관으로 대통령상 2개 기관(국토해양부, 중소기업청), 국무총리상 3개 기관(국방부, 보건복지가족부, 대구광역시) 등 5개 기관이 수상하게 되였다.

특히, 이번 대구시의 국무총리상 수상은『생활공감정책 국민아이디어 공모』에 대해 특별한 관심과 홍보로 대구지역에서 많은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던 성과와 쌍방향 정책소통 촉진역할을 수행하는 대구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의 우수한 활동실적으로 희망의 해피바이러스를 확산시킨 결과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대구시는 지금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하는 생활공감정책 국민아이디어 공모를 활성화하고, 2010년부터는 주부모니터단을 600명으로 확대 구성하여 친서민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시행하여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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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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