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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면에서는(면장 김 용길) 해평청년봉사회(신임회장 마상락, 전임회장 노균태)에서는 해평면사무소를 방문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지원해달라고 라면55box(일백여만원상당)를 김용길 해평면장에게 전달하였다.

해평청년봉사회는 지난 2007년부터 3백여만원 상당의 라면을 후원하고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등 성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회원들이 농약병, 보철, 박스, 휴지 등을 수거하여 기금을 마련하여
전임회장과 신임회장 이취임에 맞추어 후원하게 되었다.

김용길 해평면장은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5공단 조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평에 청년봉사회가 주축이 되어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돌볼 뿐만 아니라, 환경정화운동 등에도 앞장서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마상락 신임회장은 “해평면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면장님이하 공무원들과 힘을 합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결의하였다.

해평 청년봉사회는 48명으로 구성되어 전 회원이 똘똘뭉쳐 지역내에서 쓰레기 줍기, 창림저수지 대청소, 낙동강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왔으며, 또한 유휴농지에 회원들이 농사를 지어 쌀, 떡국, 쇠고기 등의 후원과, 해평초등학교에 매년 20만원씩 장학금을 기증하는 등으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으로 실천하는 청년의 역할을 다하고 있어 주위에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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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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