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문화재 일괄공모사업’은 신청 위주의 소극적 문화재 지정 관행에서 탈피하여 지정에서 소외된 문화재를 직접 공모하고 발굴한다. 이렇게 가치를 재조명하여 중요한 것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한다. 이 사업의 결과 2005년부터 현재까지 93건의 보물을 지정하는 성과를 올렸다.
(2005년 백자대호 5건, 2006년 초상화 33건, 2007~2008년 옛지도 35건)
이번에 보물로 선정된 문화재에 대해서는 내용과 함께 상세 사진을 수록한 보고서(「한국의 옛글씨」-가제)를 곧 발간할 예정이며, 2010년에는 조선 후기의 명필을 대상으로 일괄공모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