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그룹 코로나19 誠金 1,500만원 기탁
성주군 세원그룹(회장 김문기)에서는 3월 10일 성주군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세원그룹 김문기회장은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민에게 작지만
희망을 전하고 싶었다. 아울러 기부금의 일부를 성주군직장협의회를 통해 코로
나 비상근무 중 쓰러져 사망한 피재호계장 유가족에게도 지원하도록 해 달라”라
고 하였다. 세원그룹은 2018년에도 성주군 별고을 장학회에 4,000만원의 장학
금을 기탁 하는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위기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세원그룹 김문기
회장님외 임직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하신 성금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주 군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국)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gumi.kr/news/view.php?idx=24735편집국
경북 새 소식 ! 웅도 경북의 저력 ! - 경북중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