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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2021년에는 힘찬 내일을 준비하는 한해가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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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는 힘찬 내일을 준비하자 !



경북중앙일보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0년도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2020년은 어떠셨나요. 모두가 쉽지 않은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유독 고생하셨습니다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하여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 우리는 점점 지쳐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힘든 시기가 도래하면 언제나 하나로 뭉쳐


슬기롭게 극복해왔던 저력이 있는 국민들 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지금은 코로나로 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모두가 조금만 더 힘을 합쳐 악병을 물리치고 나면 내년에는 새로운 희망이


펼쳐진 많은 사업들이 우리지역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경북 신공항이 확정되었고, 5공단에 LG화학 입주예정,


강소연구개발특구, 스마트 산단 조성 등이 예정되어 있는 지금,


우리는 코로나19 이후를 위해 모두가 조금 더 발전 하는 모습으로


힘찬 내일을 준비합시다.



2021년 신축년은 소띠의 해라고 합니다. 우직한 한우의 기운을 가득 담아


다가오는 2021년엔 여러분의 사업장과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감사합니다.



금오공대 산업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26대 총동창회장


한국공인중개사 대표 (구미시 산동면 확장단지김 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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