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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도개면(면장 박진하) 주말 일손돕기 앞장서~-
삼성전자, 자매결연마을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마음 전해 -

 
도개면(면장:박진하)에서는
지난 5월 17일(일) 가산리에서 자매결연을 한 삼성전자 임직원 20여명이 찾아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봉사활동을 하였다.

1996년 2월 8일 자매결연을 한 이후 매년 농사철 일손 돕기와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여러 어려운 농촌실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삼성전자는 올해도 변함없이 그 선행을 이어나갔다.

이날 일손 돕기는
가산1리장 안강환씨를 중심으로 가산리 일대의 연동하우스를 경영하는 농가에게 필요한 만큼의 일손을 배분하여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연동하우스는 상시로 재배작물을 수확하기에 매번 일손이 부족한 상태에서 이번 봉사활동으로 연동하우스 농가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봉사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항상 농가를 배려하는 삼성전자 봉사단은
직접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여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하는 등 도시와 농촌의 화합과 우애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도개면장(박진하)께서는
요즘처럼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는 삼성전자 봉사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공무원뿐만 아니라 지역 각급단체에서 이러한 따뜻한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여 훈훈한 지역사랑을 실천하도록 당부하였다. 구미공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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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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