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임인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1월 3일부터 7일까지 용암면을 시작으로
2022년 정책소통간담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백신 접종완료자만 참석 가능토록 하는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되었으며, 군정 성과 및 2022년 군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장,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군수는 “민선7기 마지막해인 만큼 그간의 주요변화와 군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트리플
6 달성(예산 6천억, 참외 소득 6천억, 6방향 교통망 구축)으로 군민중심 행복성주가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책소통간담회는 3일 용암·대가면, 4일 초전· 벽진면 5일 월항·수륜면,
6일 선남·금수면, 7일 가천·성주읍 순으로 진행된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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