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구미시한의사회(회장 이찬석)에서는 코로나19 오미크론바이러스 확산세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차단을 위해 코로나검사와 방역등에 매진하고 있는 구미시보건소 직원들의 피로를 줄이고, 기력회복을 돕기 위해 2백만원 상당액의 한방 쌍화탕 1,000포를 전달했다.

이번 한방 쌍화탕은 동절기 한파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재택치료환자관리, 방역, 사례조사 등 격무에 시달리는 보건.의료 관계자들의 육체적, 정신적 회복을 위한 것이며 구미시한의사회는 지난해에도 한약 3,000(6백만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


구미시한의사회는 코로나19가 겨울 한파로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의 피로가 가중되고 있지만 끝까지 힘을 내어 달라는 구미한의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한방쌍화탕을 지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권준경 보건행정과장은 구미시한의사회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하루 빨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구미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1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gumi.kr/news/view.php?idx=264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케미 오코노미야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