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북 상주시 경천대의 명물 중 하나인 인공폭포에 빙벽이 형성돼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겨울철을 맞아 상주시가 여름철과 같이 물이 흐르는 듯하게 인공으로 폭포에 물을 뿌려 폭 30m, 높이 10m 규모의 얼음 폭포를 조성한 것이다. 올록볼록한 모양을 한 빙벽은 관광객들의 사진촬영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경천대 내에는 성인용 120m 슬로프와 유아용 30m 슬로프 눈썰매장이 개장돼 겨울 방학을 맞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천대 관리담당자는 “눈썰매장 개장 이후 이곳 경천대관광지에는 평일 100여명, 주말 공휴일엔 500여명이 찾고 있다”며 “특히 눈썰매장 개장과 얼음폭포가 조성돼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방문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자료:경상북도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gumi.kr/news/view.php?idx=26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케미 오코노미야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