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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해평면(면장 윤희선)에서는 517일 해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화)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특화사업인 정성가득찬()”반찬 지원 두 번째 사업을 시작하였다.

 

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및 해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원으로 위원들이 손수 만든 찰밥, 물김치, 김 등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2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화 위원장은 해평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밑반찬을 전달 받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윤희선 해평면장은 여러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해평면을 위해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인사를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지만 그럼에도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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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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