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도시재생1단계 도시재생대학(기초)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대구달성토성마을에 현장견학을 다녀왔다.
현장 견학은 도시재생대학 수강생과 지역민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달성토성마을의 도시재생사업을 돌아보고 우수지역의 노하우를 습득했다.
우수사례 지역인 달성토성마을은 2020년 지역문화브랜드 최우수상 선정 등 행복한 날뫼골 사업과 더불어 주민들의 골목 정원사업이 어우러져 진정한 도시재생의 모델이 된 지역이다.
이날 현장답사에는 달성토성마을 사례강의, 마을 체험‘반려 식물’, 골목 정원 투어, 명사 특강으로 진행하였으며, 명사 특강을 통해 우수지역 사례를 중심으로 성주군 도시재생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수강생과 전문가가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현장 견학에 참여한 지역주민은“이번 우수지역 현장견학을 통해서 도시재생사업이 끝나고 난 뒤 우리 지역의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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