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김충섭 김천시장,

도약하는 새김천 중단없는 김천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4일 오후2시 민선8기 기자회견을 가졌다.

저는 오늘 민선8기 김천시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

드립니다.

지난 민선 7기 4년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큰 위기 속에서도 도시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 김천발전의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었습니다.,

이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초심을 잃지 않고, 한 결 같은 마음

으로 다시 시민의 곁에서 김천 시민의 꿈과 행복을 위해 함께 달리고자 합니다.

먼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겠습니다.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입니다.

4단계 산업단지 조성으로 최적의 기업입주 환경을 조성하고,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일자리 친화적인 우량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청년세대가 더 나은 내일의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청년 창업·성장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둘째, 따뜻한 복지로 일상의 행복을 누리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재단 활성화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공감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폭 넓은 지원으로 아이와 가족 모두의 행복을 지키겠

습니다.

장애인, 노인, 여성 등 각 계층별 맞춤형 복지시설 확충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셋째, 균형발전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을 원도심 전역으로 확산시켜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혁신도시에는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생활문화, 의료, 교육 인프라 확충으로

자족형 명품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첨단 유통시설 확충, 고품질 과수 명품화,스마트농법 확산으로 농업소득을 향상시키고,농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도시 부럽지 않은 농촌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넷째, 미래를 선도하는 최첨단 산업도시를 만들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확실한 미래 먹거리 산업육성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현재 활발하게 추진 중에 있는자동차 튜닝, 드론, 전기 자동차 산업을

우리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자동차 튜닝 클러스터,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드론 메가시티 등 관련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서 우리 김천만의 특화된 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남부내륙철도, 대구권 광역전철 김천연장 등 전국을 아우르는 십자축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고, 물류산업 클러스터,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특구 조성으로

물류교통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사람이 모여드는 활력 넘치는 힐링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문화예술·관광·스포츠를 융합한 새로운 힐링산업이 지역경제의 한 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놀이터 운영으로

생활 속 문화공간을 확대하는 한편,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겠습니다.

권역별 관광 인프라 구축과 매력있는 체류형 관광벨트를 연결하여

오고 싶고, 머물고 즐기며, 다시 찾고 싶은 관광휴양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스포츠 시설확충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사계절 내내 대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각종 스포츠 경기 때 마다 많은 관중들이 우리시를 찾아오도록 해서

지역경제와 연계시키고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민선8기 주요시정 운영방향에 대해간략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김천발전의 미래 100년을 내다보며,시대가 요구하는 현안사업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신성장 동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서  

‘도약하는 새김천, 중단 없는 김천발전’을 힘차게 견인해 나가겠습니다.

“지역경제의 심장이 더 힘차게 뛰도록 하겠습니다”

“시민 행복지수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겠습니다”

“김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