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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구미 수출 330억달러 생산 65조 목표 - 구미공단 주력업종인 전기전자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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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우리경제는 수요회복과 기저효과에 힘입어 5%내외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구미공단 주력업종인 전기전자 업체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설비투자가 예상되고 있다,

중소기업들의 신규창업이 기대되는 등 수출은 지난해보다 13.8%(통관실적) 늘어난 330억 달러, 생산은 65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3/4분기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완화에 따른 실물경제 회복과 환율, 유가 안정세에 따른 대외 수출여건 개선 등으로 경제지표가 호전되면서 생산, 수출실적이 전년대비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어 수출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LCD, 휴대폰 등 주력 IT제품군의 수요회복과 신성장동력,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인 2차 전지산업(STX 솔라 등)의 정상가동으로 수출 호조세가 전망되어 구미세관 통관기준으로 330억 달러로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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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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