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체육회(회장 박원일)는 8월 23일 11시 월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월항면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회의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하였고, 1부에서는 임원현황, 2020년
·2021년 감사보고, 안건심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안건으로 체육회 규약개정
과 법인전환에 대해 토의한 결과 원안 가결되었다.
2부에서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하게 될 「제51회 군민체육대회」
주요요강 설명과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체전에 소요될 수입·지출 예산
등을 안내하였다.
이번 총회를 통해 체육회 법인전환과 체육회장 자격을 당연직이 아닌 선출
직으로 규약을 개정하여 체육회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지역주민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월항면체육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박원일 월항면체육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오랜만에 열리는
체육대회인 만큼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여 단결력 으뜸인 월항면의 저력을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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