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안심식당 참여 업소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주형 안심식당은 △음식 덜어먹기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마스크착용 △손소독제 비치 △1일 2회 이상 소독, 5가지 실천과제를 이행하며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음식점이면 지정이 가능하다.
현재 성주형 안심식당은 102개소가 지정되어 운영 중이며, 신규 지정 안심식당에는 13만원 상당의 용품(안심식당표지판, 위생수저집, 덜어먹는 집기 등)을 지원하며, 성주군홈페이지 및 온라인포털(네이버, 다음) 등에 홍보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하여 영업주 및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사문화의 인식 변화를 유도하여 안전한 외식문화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성주군 안심식당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성주군보건소 식품공중위생부서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4-930-6725)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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