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에서는 지난 8.29(월) 민원담당공무원, 성주경찰서 서부지구대원 등이 참여하여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사건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민원인의 폭언·폭행을 가정한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종국 대가면장은“특이민원 발생 시 상황별 응대 요령을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훈련 실시로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고 면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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