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종국, 이재동)는 추석을 맞아 지난 9.7 ~ 9.8일 양일간 독거 어르신, 한부모가정, 생계수급자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국수 세트를 전달했다.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50개 국수세트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안부를 여쭈었다.

이재동 민간 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생계 위기 세대에도 조금이나마 온정의 손길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종국 공공 위원장은 "다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위기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민간·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