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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송하동 부녀회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송하동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 안내 및 클린 하우스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송하동의 경우 KTX 안동역사,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는 지역으로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이동하는 곳으로 관광 안동을 위한 첫 관문이기도 하다.


조금숙 송하동 부녀회장은 동네 구석구석을 청소한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이웃 주민들에게는 나부터, 가정에서, 직장까지 분리수거 해줄 것을 말씀드리고 있으며, 동참해 주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재성 송하동장은 시대는 변해도 부녀회가 앞장서서 김치도 담그고, 수박, 떡 같은 간식도 전달하고 행사 때마다 주민들을 위해서 먹거리를 준비하는 등 봉사뿐만 아니라 주민화합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하동에서는 매주 수요일을 오늘은 클린데이로 지정해 매주 수요일마다 1개 단체가 자율적으로 국토대청결 활동 등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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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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