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읍(읍장 권순형)에서는 2.26(수) 오전10시부터 선산읍새마을남여지도자 주관으로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0년 신년 정기 총회(1부) 및 감사패 ,인준서 전달식(2부)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개최됐으며 오전 10시에는 각각 지도자와 부녀회 주관으로 읍사무소 대회의실과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가졌으며 이 날 정기총회엔 각 마을에서 새로이 선출된 신임새마을남여지도자가 참여하여 2009년 사업결산과 함께 임원진 선출, 2010년 새마을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1부 행사 후 약 5분간의 정회 후 대회의실에서 남여지도자 합동주관으로 실시된 2부행사에서는 김대호 경상북도의회 의원, 윤정호선산파출소장, 전홍섭읍지도자협의회직전회장과 정복임읍새마을부녀회직전회장과 시 새마을회 관계자와,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새마을남여지도자 8명에 대한 감사패수여와 함께 작년 한해동안 새마을 활성화에 도움을 준 정재명선산읍체육회장과 최규달 북산2리 이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을 가졌다

취임 2년째를 맞은 이재학 새마을지도자선산읍협의회장과 송영미 선산읍새마을부녀회장은 작년 한해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한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2010 경인년에도 백호의 기운을 빌어 선산읍 새마을운동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하였다.

권순형 선산읍장은 퇴임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앞으로도 새마을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하였고 새롭게 바통터치를 한 새마을남여지도자들에게 올 한해 선배새마을지도자들이 이룬 업적에 누에 되지 않도록 새마을 사업에 열정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어서 신임새마을남여지도자 7명에 대한 인준서 수여와 함께 새마을노래를 제창함으로써 2010년 새마을남여지도자 정기총회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