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옥동 시가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실시
안동시 옥동 자율방재단(단장 김현동 외 10명)는 설을 맞아 1월 20일 옥동 상가와 아파트 주변 지역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자율방재단은 유동인구가 많은 도로변과 상가 중심지역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 약 500L를 수거하고 공원에 방치된 대형 폐기물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지역을 만드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옥동 자율방재단은 이번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매달 지역 환경정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본 행사를 주관한 김현동 옥동 자율방재단장은 “설을 맞아 지역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지역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비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매달 옥동을 위한 봉사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이금혜 옥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옥동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자율방재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계획 중인 지역 환경정비 활동에 옥동 행정복지센터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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