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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최병일 재대구경북도민회장,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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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 재대구경북도민회장,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 올해 첫 시행 고향사랑기부제출향인들의 관심 높아져 -

경북도는 최병일 재대구경북도민회장이 지난 6일 도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림환경 대표 등을 맡고 있는 최병일 회장은 최근에도 경상북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성금으로 1억 원, 취약계층 인재육성 장학금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항상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 중이며 지금까지 10억여 원 정도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21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26년 전 별세한 모친 황옥 여사 이름으로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 했다.


최병일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고향을 살리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경북의 많은 출향민들이 고향사랑기부에 관심을 가져 고향에 큰 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항상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시는 최병일 회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경북도가 지방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출향민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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