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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출신 신동수 대표


상주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 기부

 

상주시 함창 출신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무역업체(PT.MITRA KOREANA BUANA)를 운영하는 신동수 대표가 130()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하여 상주시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신동수 대표는 경북 56, 전국 1,180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12월 설립한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1987년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 부품 전문 고무공장을 설립,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성공하여 대한적십자사,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매년 1000만원 이상의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원의 한도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혜택과 답례품(기부금액의 30% 이내)을 받는 제도로 농협은행 및 온라인고향사랑e사이트에서 기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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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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