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올해 첫‘기업 애로해결 및 규제개선 합동간담회’
▸ 대구의료R&D지구 입주기업-관계기관 간 현장 소통의 장 마련
▸ 기업애로 청취하고 대안 마련, 규제개선까지 심층적 논의 진행
대구시는 9일(목) 신서혁신도시내 대구의료R&D지구에서 특별지방행정기관, 기업지원기관과 함께 2023년 첫 ‘기업 애로해결 및 규제개선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타스(김규수 대표)의 의료R&D지구내 주차공간 확보 요청에 대해, 대구시(교통정책과)는 노상주차장 조성 검토 등 주차공간 확충을 위해 노력해 가기로 했다.
또한 옥천당(구성민 대표)는 OEM 방식으로 생산한 제품도 공장 판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건의했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산업단지는 물론 각종 특구, 업종별 협회 등을 찾아 현장 중심, 기업 중심의 소통 기회를 계속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당면한 경기 불황 극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애로와 규제사항을 과감히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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