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1조1천억 거래‘한강이남 최대규모’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달성군 하빈면으로이전...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 667일대(278,026㎡/84천평)최종 이전지로 선정
▸유통종사자와 함께 상생협력으로 21세기형 첨단 도매시장으로 조성
▸現 매천동 도매시장 부지 북구와 함께 최적의 후적지 활용 방안 마련
대구시는 3.30.(목) 달성군 하빈면 대평리 667일대를 농수산물 도매시장 최종
2031년까지 4천여억원을 투자하여 27만8천㎡부지에 경매와 가공, 선별 등 첨단
도매유통 시설을 갖춘 도매시장 건립을 목표로 이전을 추진한다.
현재의 매천동 도매시장 부지에 대한 후적지 개발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은 거래규모가 연간 1조 1천억으로 한강이남 최대 규모의 공영도매시장으로, 지난 1988년 개장한 이후 35년간 지역 농수산물 유통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 10월에는 농산A동 남측 부분과 중도매인 점포 68개가 전소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재난예방을 위해서라도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다시 한번 제기되었다.
먼저, 이전지 선정을 위해 금년 1월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이전 후보지 추천을 받았으며, 그 결과 북구의 팔달지구와 달성군의 하빈면 대평지구 두 곳에서 각각 후보지를 추천했다.
*평가항목(20) : 법제도적 여건(4), 교통 및 개발여건(5), 부지환경 여건(5), 중장기적 잠재여건(3), 경제적 여건(3)
출하품목 스케줄링, 반입·배송 차량관제 등 물류통합관리시스템을 마련하고 온라인 전문 유통인 양성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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