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경제인 단체 세경회(회장 김종호)는 24일 지역의 약목고와 경북기계
명장고 학생 9명에게 장학금 50만 원을 각각 지급했다.
세경회는 칠곡군이 지난 1997년부터 해외 무역 사절단에 참가한 기업체들의
친목 모임으로 현재 29개 회원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9년도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고등학생 101명에게 장학금 5,050만원을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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