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첫 개관 되어 당시 박 대통령이 고향방문 시 이 곳에 머물렀으며 과거 이 방을 프레지던트 룸으로 새단장하여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오산 개관

㈜호텔 금오산(경북 구미시 남통동 산 24)은 2009년 5월 28일 오후 호텔 내 컨벤션센터에서 개관식을 갖고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

이 날 개관식에 관내 기관 단체장 및 기업체 대표, 언론사(사회단체 관계인 모두) 등 5백 여명이 참석했다.
㈜호텔 금오산(사장 변제우)은 본관, 컨벤션 센터의 2개 동 연면적 4천 2백여 평 규모로 지난 2007년 말 착공, 2년 6개월 만에 준공되었다.

이 호텔 객실 수용 인원은 약 3백 여명 이며 별관 컨벤션 센터는 1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장 규모에 동시 통역 시설 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호텔 개관으로 금오산 관광코스(저수지-호텔-케이블카)가 다양화 되면서 관광객 및 등산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호텔은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첫 개관 되어 당시 박 대통령이 고향방문 시 이 곳에 머물렀으며 과거 이 방을 프레지던트 룸으로 새단장하여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공단신문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gumi.kr/news/view.php?idx=2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케미 오코노미야끼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