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9일(금) 선주원남동 새마을 남․녀 협의회(회장 박춘우, 박순조)에서는 구미의 명산 금오산에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자 산불예방 켐페인 및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날 켐페인은 건조한 날씨로 봄철 산불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선주원남동 새마을 남․여 협의회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하였으며, 금오산 정상까지 등반하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금오산을 찾아온 등산객들에게 산불조심 켐페인을 전개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후손에게 온전하게 물려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에서는 구역이 넓고 산림으로 둘러 싸여 있어 산불위험이 항상 우려됨에 따라, 주민 산불진화대를 자체 조직하여 평시에는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산불 발생시 산불을 초동진화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