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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공직기강 확립, 무한 책임행정 구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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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공직기강 확립, 무한 책임행정 구현하라


두바이와 창이공항의 개발비전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적극 반영 지시

지하시설물 지도 재점검 등 우기 대비 안전점검 철저 당부

시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주요행사 의전 간소화 주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65()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50만 대구시민들께서 항상 보고 계신 만큼, 공직사회가 모범을 보이고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행정을 뿌리내려달라고 강조했다.

 

공항건설단의 사업대행자 선정 사업설명회 및 투자설명회 개최계획 보고 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K-2공항 후적지 개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번 국외출장에서 경험한 두바이와 창이공항(싱가포르)에서 벤치마킹한 창의적인 개발 비전을 설명회에 적극 반영하라고 주문했다.

 

재난안전실의 우기 대비 건설공사장 안전점검 보고에 대해 지하에 매설된 가스, 수도, 전기통신망 등 지하시설물 지도가 제대로 갖춰져있는지 즉시 유관기관과 재점검해 각종 공사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며, “재난 취약시기인 우기를 대비해 사전 점검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정국의 주요행사 의전 간소화 추진 보고에 대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상식적이고 공감되는 행사를 운영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의전을 간소화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인 만큼 공직기강을 확립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는 한편, 자신이 맡은 분야는 다른 부서로 옮기거나 퇴직하더라도 본인이 무한 책임을 지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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