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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칠곡국민체육센터, 북삼국민체육센터, 석적국민체육센터를 7월부터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한다.

 

칠곡군은 지난 5월 수탁자를 공개모집하고 6월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143개 법인 및 단체와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7월부터 다양한 아이디어와 융통성 있는 운영방식, 전문성 있는 강습프로그램을 개발해 최상의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북삼국민체육센터는 북삼읍 인평리에 위치하고 연면적 2,824에 지상2층으로 수영장, 헬스장, 규모 체육관, 돌봄센터 등의 시설이 있으며 7 4일 개관기념식을 갖고 5일 개관 한다.

 

석적국민체육센터는 석적읍 남율리에 위치하고 연면적 2,779에 지상2층으로 수영장, 헬스장, 규모 체육관, 돌봄센터 등의 시설이 있으며 7 5일 개관기념식을 갖고 6일 개관 한다.

 

칠곡국민체육센터는 정기휴관일은 최소화하고 이용시간은 연장하여 바쁜 직장인들의 체육센터 이용에 불편을 해소하고 헬스장에 전문강사를 상주시키는 등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군민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수 있도록 민간위탁으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는 정상개장에 앞서 831일 까지 칠곡국민체육센터는 731일까지 시범운영 한다.

 

시범운영 기간 중 이용료는 무료이며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이며 시설점검 및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정상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재욱 군수는 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가 잇달아 개관하게 되면 총 3개의 수영장을 갖추게 된다 그동안 수영장이 부족해 아쉬움이 컸던 군민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수 있게 됐다면서 종목별로 전문성을 확보한 협약 법인을 활용해 군민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받도록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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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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