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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파크 골프대회 구미 동락 공원에서 성황리 열려....

제2회 구'미 배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전국 최초 공인 1호 구장인 구미시 파크골프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파크골프 대회에는 서주달 구미시 파크 골프협회 회장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김창혁 경북도의원, 신용하 구미시 의원, 장세용 전시장, 김현권 전 국회 의원, 장인수 구미시 체육진흥  과장등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올해 2회째 접어든 전국 골프대회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 파크골프 협회(회장 서주달) 주관으로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회에 이어 두 번째 전국 대회로  전국 16개 시·도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남‧여 일반부, 4인 1조로 나눠 진행해 1~2일 차 각 16홀씩, 총 36홀을 돌며 최저 타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특히 대회가 열린  동락 파크골프 구장은 낙동강 둔치를 따라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조성돼 평소 많은 동호인들이 방문해  2019년 8월 전국 최초로 공인 구장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신선한 새바람 일으켜 전 국민이 모두 행복해지는 대한민국 건설로 새롬이와 행복을 마스코트로 선정해 파크골프에 신선감도 더해 줬다.


경기진행 방식은 전국대회에 대한 파크골프 협회 경기 규정에 따라 36홀 개인 타수 경쟁 경기 및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결과 남,여 우승팀 은  남·여 각각 150만의 상금과 함께 파크골프 채와 트로피를, 이외 등외 5위까지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했고,  경품추첨 당첨자는 고가의 불사조 파크골프 채와 가방, 파크공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했다.

서주달 구미시 파크골프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가 더욱 대중화 되고 진정한 스포츠로 발전해 시니어세대 뿐만 아니라 전 세대에 사랑받는 종목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을 다질수 있는 축제의 장이 돼 구미에 활기를 더해 주길 기대” 했다.

한편, 구미시 파크골프협회는 25개 클럽에 1500여명 들이 가입해 폭발적인 증가 추세에 있고,특히 이번 대회 개최지 동락파크골프장은 36홀로 조성된 국내 최초 공인 1호 구장으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최첨단 파크 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국 대회 개최등에 전혀 손색없어 전국 동호인들이 선망하는 파크골프 장 메카로 각광 받고 있다.

출처 : 경북탑뉴스(http://www.ktn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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